-4월2일~8일, AC 타고 스터디 팸투어…미국+캐나다 허니문 상품

라스베이거스관광청과 알버타관광청, 에어캐나다가 4월2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알버타 스터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허니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캐나다 알버타를 연결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에어캐나다의 인천-밴쿠버-라스베이거스 구간에 탑승해 직접 에어캐나다의 항공 기내 서비스 및 환승편을 체험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파리스, 시저스 팰리스, 코스모폴리탄, 벨라지오, 아리아 등 대표 호텔을 인스펙션하고 엔터테인먼트 쇼와 아웃렛 등 FIT와 허니무너들이 선호하는 코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상공을 가로지르는 헬리콥터 투어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인 하이롤러에 탑승하기도 했다. 알버타에서는 레이크 루이스 곤돌라 체험 및 아타바스카 빙하, 밴프 온천 체험 등 자연과 함께하는 관광 상품을 직접 경험했다. 

한편 이번 팸투어에는 ▲꿈꾸는 여행 ▲대명투어몰 ▲마이허니 ▲참좋은여행 ▲타이드스퀘어 ▲팍스 아메리카 투어 ▲하나투어 ▲허니문메이트 등 총 8개 여행사가 참여했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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