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바운드가 상승세를 회복했다. 반면 일본 인바운드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4월 마지막 주 한국을 방문할 동남아 단체 인원은 1,345명으로 전주 대비 538명 늘었다. 하지만 전년 대비는 약 100여명 줄어든 수치를 기록했다. 중국 인바운드 단체는 164명 유치 예정으로 여전히 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분위기다. 일본 인바운드 역시 전반적으로 인원이 감소해 5,815명을 기록했다.
 
양이슬 기자 ysy@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