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바운드 단체가 100명을 채 넘기지 못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중국은 올 들어 최저 기록으로 전 주 대비 96명, 전년 대비 97% 감소한 68명을 유치했다. 대부분의 중국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가 휴업 상태로, 중국이 아닌 타 지역의 유치 역시 쉽지 않은 모습이다. 일본 인바운드 역시 ‘골든위크’ 연휴의 영향을 크게 받지 못했다. 전주 대비 3,694명 증가했지만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333명 줄어든 기록이다.
 
양이슬 기자 y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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