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4월27일 두타면세점과 업무제휴 MOU를 체결했다. MOU를 통해 양사의 고객 및 회원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전용상품, 브랜드 할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특화된 서비스를 각 사의 회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 홍보 채널을 공유하고 고객 마일리지 교환 등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두투어는 “상호 협력을 통해 해외여행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공통된 업무 영역에서의 시너지를 기본으로 성공적인 마케팅 제휴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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