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멕시코가 7월3일 인천-멕시코시티 주 4회 취항에 맞춰 기념특가 및 발권 프로모션 등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취항 기념 특가는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탑승 가능 날짜는 취항일부터 12월15일까지다. 인천-멕시코시티 왕복 요금은 115만원부터며, 칸쿤 114만원부터, 하바나와 리마는 105만원부터다. 토파스 셀커넥트(TOPAS SellConnect)를 사용하는 전 BSP 대리점을 대상으로도 6월30일까지 공동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다 발권을 기록한 3개 여행사에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비즈니스 클래스를 발권할 경우 장당 3만원의 상품권을, 이코노미 클라스를 발권할 경우 장당 1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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