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22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인원은 100명 아래로 하락했다. 일부 여행사를 제외하고 사실상 휴업에 들어간 여행사들이 적지 않은 모습이다. 
유치 인원이 줄어든 것은 일본 역시 마찬가지다. 전주 대비 1,811명 감소한 7,685명을 유치했으며 HIS코리아와 롯데JTB, 롯데관광개발만이 단체관광객을 1,000명 이상 유치했다. 동남아시아는 340명 증가했다. 롯데JTB를 통해 타이완 단체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한 영향으로 보인다.
 
양이슬 기자 y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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