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월까지 100만원 파격 특가 … 발권은 8월까지

에어타히티누이(TN)가 12월부터 4월까지 비수기를 겨냥한 얼리버드 특가 설명회를 지난 16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었다. 주요 타깃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신혼 여행지를 찾는 젊은 신혼부부와 휴양지를 찾는 FIT들이다. 

특가는 서울-도쿄-파페에테 노선에만 적용된다. 에어타히티누이는 아시아나, 일본항공과 SPA를 맺어 서울-도쿄 구간은 인천-나리타, 김포-하네다 공항 중 편한 노선으로 선택 가능하다. 특가는 100만원(세금 미포함)부터 시작해 기존가격(약 150만원, 세금 미포함)보다 약 50만원 저렴하다. 출발가능 기간은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발권은 8월말까지다. 단, 12월23일~31일과 2018년 4월28일~30일, 12일 동안은 성수기 기간요금을 적용한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울-도쿄-타히티로 가는 에어타히티누이 항공편과 여행지로서 타히티의 매력을 함께 설명했다. www.airtahitinui.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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