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우즈벡 대표 간담회 
-주11회 직항 등 여건 좋아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한-우즈베키스탄 양국간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KATA 양무승 회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에는 직항편이 주 11회 운항되고 있어, 마케팅과 홍보를 꾸준하게 추진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우즈베키스탄 국가관광개발위원회 가푸로바 세바라 알리쉐로브나(Ms. Gafurova Sevara Alisherovna) 위원은 “한국 여행업계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자”고 답했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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