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지난 22일 인천공항 주기장 내 에어서울 기내에서 ‘신규 취항 노선 발표회’를 진행했다. 발표회에서 류광희 대표<가운데>는 “에어서울은 취항한 지 8개월 된 항공사로 아직 갈 길이 멀다. 반대로 말하면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라며 “내년부터 중국에 본격 진출하고 한국인의 선호 목적지인 태국, 베트남에도 계속해서 접근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8년부터는 흑자전화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변윤석 기자 b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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