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단가는 19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
 
일본백화점협회가 집계한 5월 외국인관광객 내점동향에 따르면, 조사대상 93개 점포의 총매출액은 전년동월대비 42.8% 증가한 193억5,000만엔을 기록했다. 6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이다. 구매객도 30.2% 증가한 29만7,000명으로 순조롭게 증가했다. 매출액 내역을 살펴보면, 화장품과 식료품 등의 소모품이 82억5,000만엔으로 97.8% 증가했다. 1인당 구매단가는 6만5,000엔으로 9.7% 늘었다.
 
트래블저널 2017년 7월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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