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네덜란드항공이 VR 영상을 활용한 캠페인을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에서 진행했다. KLM네덜란드항공은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어린이 병원에 지루한 병동 생활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유럽의 명소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KLM 전망대를 설치했다. 아이들은 KLM 전망대에 설치된 VR 영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유럽 여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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