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총 5차 전세기 상품 선봬…다양한 리조트 구성

인도네시아 롬복 전세기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진관광이 대한항공을 이용해 띄우며, 롬복 최초의 직항 전세기다. 

이번 전세기는 하계 성수기와 추석 연휴에 맞춰 총 5항차가 예정돼 있다. 7월29일, 8월2일, 8월6일, 10월1일, 10월5일이다. 한진관광은 “건기에 맞춰 진행돼 여행하기에 최적의시기”라며 “기존처럼 경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유리하다”라고 설명했다. 
 
한진관광은 리조트 중심으로 상품에 차별화를 두고 다양한 타깃을 공략할 예정이다. 휴양에 중점을 맞춰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하고 스노클링, 트래킹 등 여행자의 취향에 맞는 상품들을 여러 가지로 구성했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끌었던 방송 <윤식당>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길리 트라왕안 섬에서 <윤식당> 메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일정도 포함했다. 1566-1155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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