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품은 인스브루크… 스포츠 성지로 ‘인기’

작성자 손고은 작성일2017-07-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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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바이크 등 세계 선수권 대회…5,500m²의 암벽 등반 센터 오픈

올해 하반기 인스브루크가 스포츠 성지로 거듭난다. 인스브루크관광청은 올해 하반기 인스브루크에서 열릴 각종 세계 스포츠 대회와 축제를 소개했다. 

인스브루크는 야외 암벽등반을 비롯해 새롭게 오픈한 등산 센터 등 등산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스타일의 코스를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우선 오는 8월 주니어 클라이밍 세계 선수권 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클라이밍 월드 챔피언십과 UCI로드 월드 챔피언십이 연이어 개최된다. 2017년 8월30일부터 9월10일까지는 약 1,4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주니어 클라이밍 세계 선수권 대회가 펼쳐진다. 클라이밍 월드 챔피언십은 2018년 9월6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피아할레와 올해 봄에 완공된 새로운 등반 센터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이곳은 더블 리드 클라이밍 월드 챔피언이자 월드컵 챔피언에 2회 오른 야곱 슈베르트(Jakob Schubert)가 훈련 장소로 택했던 곳이기도 하다. 면적 5.500m²의 대규모 실내외 센터에는 로프 등반 또는 볼더링 등 프로부터 일반인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2018 년 클라이밍 월드 챔피언십에는 70개국에서 약 7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파라클라이밍 세계 선수권 대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2018년 가을은 아름다운 알프스를 배경으로 다이내믹한 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8년 9월22일부터 30일까지 UCI 로드 월드 챔피언십이 인스브루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최대 35만명의 관객과 라이더 1,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해발 5,000m 고도까지 오르는 코스가 개설될 예정으로 총 12회 레이싱이 펼쳐진다. 2018 UCI 로드 월드 챔피언십은 150개국에서 TV로 중계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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