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패키지 3종 새롭게 출시해
-룸 업그레이드, 15% 할인 등 제공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 & 호텔 아일랜드 둔벡이 보다 특별한 골프여행을 찾는 여행객을 겨냥했다. 유럽 아일랜드에서 골프를 즐기면서 각종 업그레이드,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트럽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 & 호텔 아일랜드 둔벡은 2002년 오픈한 둔벡 골프 클럽이 2014년 트럼프 호텔에 매입되며 새로운 브랜드를 입었다. 2016년 5월 세계적 골프 설계가인 마틴 호트리(Martin Hawtree)가 참여해 2년 간의 보수가 이뤄진 뒤 새롭게 오픈했다. 총 18홀 72파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16개 홀에서 오션뷰가 보장된다. 클럽하우스와 260여명을 수용하는 파빌리온 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목적의 행사가 가능하다. 

오픈과 함께 출시된 프로모션은 총 세가지다. ▲업그레이드 온 어스(Upgrade On Us)는 조식 포함 2박 예약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9월30일까지 진행되며 월요일부터 수요일에 적용된다. 238USD(세금 별도)부터다. ▲스테이 롱거 & 세이브(Stay Longer & Save)는 조식 포함 3박 예약시 15% 할인이 적용되는 상품이다. 10월31일까지 진행되며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적용된다. 165USD(세금 별도)부터다. ▲커플 스파 또는 골프 패키지(Tea & Tranquility "His & Hers" Spa or Golf Package)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조식 포함 2박 예약 시 2라운드 골프와 1시간의 2인 스파 트리트먼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00USD(세금 별도)부터다. 02-733-9037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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