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까지 주3회 총 9항차
-10월 황금연휴에도 ‘계획 중’

이스타항공(ZE)이 7~8월 성수기를 맞아 청주-오사카 노선을 운항한다. 
청주-오사카 노선의 부정기편은 7월27일부터 8월15일까지 주3회(화·목·토요일) 운항된다. 청주공항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해, 오전 11시30분에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한다. 오사카공항에서는 오후 1시30분에 출발해 오후 3시10분 청주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부정기편 운항을 기념해 매 회 마다 승객 선착순 10명에게 10~12%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10월 황금연휴인 9월30일, 10월3일, 5일, 7일에도 해당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이는 중국 노선의 감편 운항으로 인해 일본 노선으로의 수요가 증대됨에 따른 운항이다. 항공권 관련 문의는 세림항공여행사(043-257-3531~2)로 문의하면 된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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