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지난 8월9일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2001년부터 시행됐다. 서비스품질 수준을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성과가 탁월한 기업에 인증서를 교부한다.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결정되며 3년마다 재인증을 위한 심사가 진행된다. 모두투어는 2002년부터 우수기업인증을 받아 올해 7회째 수상했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당사의 전반적인 실태를 평가받아 획득한 이번 인증은 모두투어 전 직원과 함께 이뤄낸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행업의 기본인 서비스와 품질 관리에 대한 사명감을 잃지 않고 고객의 관점에서 진정한 고객 감동을 이룩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서비스교육 강화와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오른쪽부터>모두투어 한옥민 사장과 한국서비스협회 박상호 부회장.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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