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49개사 2016년도 취급액 2.3% 감소
 
주요 여행사 49개사의 2016년도(2016년 4월~2017년 3월) 총 취급액은 5조5,656억엔(55조6,56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3% 감소했다. 성장 부문인 인바운드 부문의 취급액은 14.0% 증가했지만 주력 사업 분야인 일본인 해외여행과 국내여행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총 취급액이 전년도보다 증가한 곳은 13곳에 머물렀다. JTB(15개사 합계)가 전년대비 5.9% 감소한 1조4,771억엔으로 1위에 올랐고, 라쿠텐이 11.8% 증가한 5,568억엔으로 2위, KNT-CT홀딩스(8개사 합계)가 5.1% 감소한 4,830억엔으로 3위를 차지했다.
 
트래블저널 2017년 8월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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