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랙, 앱에서 예약 및 결제
 
세토우치홀딩스 계열사로 여행업 등록회사인 스카이트랙은 8월1일부터 소형항공기를 활용한 회원제 여행서비스 사업을 개시했다. 스카이트랙이 6인승 전용기를 준비하고, 제휴를 맺은 항공운송사업자가 운항을 맡는다. 여정과 운항일정, 목적지까지의 이동수단, 숙박 등을 조율해 종합적인 여행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정기편이 적은 공항으로도 운항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트래블저널 2017년 8월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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