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일, 트래블 디자이너 여행 컨소시엄
-객실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등 혜택 늘어나

럭셔리 여행 전문사인 제이슨 여행사가 스위스에서 시작된 세계 럭셔리 여행 네트워크인 ‘트래블러 메이드(Traveller Made)’의 멤버 에이전시로 선정됐다고 9월8일 발표했다. 

트래블러 메이드는 전세계 58개국 279개 트래블 디자이너로 구성된 럭셔리 여행 컨소시엄이다. 제이슨 여행사는 한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트래블러 메이드 멤버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를 통해 제이슨 여행사는 트래블러 메이드 소속에게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파트너 호텔을 예약하는 경우, 호텔 홈페이지로 직접 예약하는 경우보다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무료 포함,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크레딧 증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이슨 여행사는 럭셔리 전문으로 정체성을 계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 ILTM (International Luxury Travel Market), PURE (Pure Life Experiences), LE (Limited Edition) Miami 등 전세계 럭셔리 여행 관련 국제회의에 한국 대표 바이어로 참여하고 있다. 럭셔리 호텔 그룹인 돌체스터 컬렉션(Dorchester Collection), Oetker Collection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메리어트 크룹의 SPG Luxury Privileges 익스클루시브 멤버이기도 하다. www.jasontravel.co.kr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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