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와 비교해 일본·중국 인바운드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집계한 9월19~25일 인바운드 통계를 살펴보면 일본은 전년 대비 3,300명 줄어든 1만5,263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사드 보복으로 직격탄을 받은 중국은 심각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25분의1에 해당하는 176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동남아 인바운드는 지난주와 비슷한 1,931명을 유치했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