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항공사 입점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에어서울이 입점한다. 코레일은 지난 19일 광명역 회의실에서 에어서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 11월 개통하는 KTX 광명역 터미널에 에어서울이 입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 및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제공할 항공사는 에어서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모두 5개로 늘었다.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과 공항버스가 11월 개통하면 해외여행객은 KTX로 광명역에 도착해 탑승수속과 수하물 발송, 출국심사를 완료하고 전용 리무진으로 인천공항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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