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LCC 중 첫 운항 
-오이타 취항도 계획 중

이스타항공이 12월부터 일본 미야자키로 정기편을 띄운다. 이스타항공은 12월1일부터 인천-미야자키 노선에 주 3회(화, 목, 토요일) 신규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11월 취항 예정인 가고시마를 포함해 총 8개 일본노선(▲인천-미야자키 ▲인천-가고시마 ▲인천-삿포로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간사이))을 운영하게 됐으며 추가로 일본 오이타 취항 준비도 진행하고 있어 올해 9개까지 일본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35분 출발해 오전 11시 도착하며 귀국편은 미야자키공항에서 오후 12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1시40분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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