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OZ 공동 ‘모두골프 DAY’ 
-31일 포천 푸른솔 G.C서 3차 진행

■ 상품명 : 모두골프 DAY
■ 여행사 : 모두투어
■ 상품가 : 11만5,000원부터
 
라운딩의 계절이다.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시아로 멀리 갈 것도 없다. 골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골프의 적기는 바로 지금이기 때문이다. 

모두투어와 아시아나항공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모두골프 DAY’가 오는 10월31일 경기도 포천 푸른솔 G.C에서 열린다. 푸른솔 G.C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하며 43만평 규모의 27홀 정규 코스를 갖췄다. 마운틴 코스, 밸리 코스 그리고 레이크 코스까지 모두 지형을 그대로 이용한 자연 친화적 디자인으로 설계돼 라운딩 내내 자연을 온전히 느끼기 충분하다. 

모두투어는 이번 모두골프 DAY를 통해 최대 200명(4인 기준, 50팀)에게 특별 요금을 제공하며 상품 가격의 10%를 모두 멤버스 회원에게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라운딩 시간은 오전 6시42분 1차 티업을 시작으로 오전 7시3분, 7시31분까지 총 3회 진행된다. 1차 티업 참가자들에게는 라운드 전 한식 뷔페 식사를, 2차 티업시 막걸리 및 안주, 3차 티업시 커피·티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상품가는 각각 11만5,000원, 12만원, 12만5,000원이며 18홀, 4인 기준 요금이다. 3인1팀 진행시에도 4인 요금이 적용된다. 카트비(8만원) 및 캐디피(12만원)는 현장 결제 조건이 적용된다. 이날 행사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골퍼에게는 아시아나항공 미주 항공권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모두투어는 골프팀에서 엄선한 국내 우수 골프 클럽을 대관해 골퍼들에게 여유로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두골프 DAY’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상품 예약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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