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성이 요구한 2018년 예산은 247억1,600만엔으로 2020년 방일외래객 4,000만명 달성을 위한 세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키로했다. 우선 '방일 프로모션의 근본적 개혁과 관광산업의 기간산업화'를 위해 중점 20개국을 새로운 타겟층으로하는 ‘방일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아시아뿐 아니라 지금까지 방일여행 관심도가 낮았던 구미주 시장도 본격 공략키로 했다. JNTO의 체제 강화를 실시해, 본부 및 해외 사무소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지자체 및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와의 연계를 추진하는 한편 MICE유치 촉진 및 관광산업의 인재 육성 사업도 예산을 증액한다. 이밖에 ‘재미있는 나라 일본'을 위한 관광자원 매력 향상과 세계 최고 수준의 쾌적한 여행 환경 제공을 위한 투자에도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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