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빌리지 템복 발리, 힐링 패키지 출시
-전문가와 상담, 요가와 쿠킹 클래스 운영

YTL 호텔 그룹의 스파호텔인 ‘스파 빌리지 템복 발리(Spa Village Tembok Bali)’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 다양한 힐링 패키지를 운영한다. 스파 빌리지 템복 발리는 발리 덴파사르 공항에서 2시간30분 거리에 자리해 있으며, 총 31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힐링 패키지는 두 가지다. 먼저 스파 빌리지 스쿨 오프 라이프는 웰빙을 주제로 균형잡힌 식단과 발리 전통 마사지를 제공한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투숙객이 직접 맞춤 웰니스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 발리 전통 요가, 총 주방장과 함게 하는 건강식 쿠킹 클래스 등의 옵션이 제공된다.
 
10월23일, 11월20일, 12월18일 3일간 4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리턴 투 유어셀프 패키지는 혼자 여행하는 ‘혼행객’을 대상으로 발리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일 건강식 식단과 요가, 웰니스 워크샵, 애프터눈티 세션을 이용할 수 있고 발리의 유명 사원과 폭포 투어 등 관광지도 선택해 찾아갈 수 있다. 10월9일, 11월6일, 12월4일 총 3일간 정해진 날짜에 3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진행된다.  

한편, YTL 호텔 그룹은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과 유럽 각지에 자리한 권위있는 호텔과 리조트 등을 소유 및 관리하는 인터내셔널 호텔 그룹이다.   
 
차민경 기자 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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