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이하 위동항운)가 지난 11월9일 인천항 제2국제터미널에서 ‘제6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 출정식을 진행했다. 위동항운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청소년 38명과 인솔자 6명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11월 9~13일 4박5일 일정으로 칭다오 박물관, 산동성 장보고 유적지 등을 견학하며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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