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엔조이, 외국인 대상 여행패스
-경복궁·남이섬·DMZ 등 28곳 대상

패스엔조이가 외국인 FIT만을 위한 ‘아이벤처카드 서울패스(iVenturecard Seoul Pass)'를 판매한다. 패스엔조이는 지난 22일 “호주의 OTA 아이벤처카드와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서울패스를 출시했다”며 “아이벤처카드 본사로 한국 자유여행상품에 대한 요청이 많아 베이징, 도쿄, 오사카보다 먼저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 마케팅 및 공급사 계약을 통해 콘텐츠를 추가 개발 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네트워크도 모집하고 있다.

서울패스는 DMZ, 남이섬, 경복궁 등의 가이드투어와 헤이라이더, 난타공연을 비롯한 28가지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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