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관광청·델타, 팸투어 

라스베이거스관광청이 델타항공과 공동으로 11월12일부터 16일까지 MICE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기업 회의 개최 및 단체 인센티브 여행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라스베이거스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내 주요 MICE 여행사 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미국 10대 컨벤션 센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를 직접 방문하고 담당자와의 심도 깊은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윈 앤 앙코르 호텔, 코스모폴리탄 호텔, 시저스 팰리스 호텔, 아리아 호텔 등 마이스 행사 유치가 가능한 다양한 호텔을 방문해 연회 시설, 레스토랑 및 객실도 살펴봤다.

 

손고은 기자 ko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