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1,000엔 이내, 일본인도 대상
 
일본관광청 전문가회의는 새로운 관광재원으로 일본을 출국하는 여행자에게 1,000엔(9,780원)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출국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언했다. 방일 외국인은 물론 일본인도 대상이다. 2018년 세제개편안에 큰 골격을 반영할 전망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위한 관광시책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9년까지는 도입한다는 목표다.
 
트래블저널 2017년 11월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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