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7C)이 베트남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주항공은 하노이, 다낭, 나트랑 취항에 이어 지난해 12월27일 호찌민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주7회 매일 운항하며, 인천에서 밤 9시 반(날짜별 상이) 경 출발해 호찌민에 오전 1시경 도착한다. 복편은 새벽 2시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9시40분에 도착한다. 호찌민 노선 신설로 제주항공은 베트남 내 4개 도시에 주33회 운항하게 됐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