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동남아와 중국이 반등했다. 반면 일본은 지난주에 비해 27% 가량 하락해 8,229명을 모집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월9일부터 1월15일까지 모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중국·구미주에서 797명이 한국을 찾는다. 세린여행(260명)과 대홍여행사(242명)가 동남아 인바운드 시장을 주도했다. 일본 인바운드는 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비해 모객이 줄었다. 특히 1월 2째주는 작년 1만669명보다 23% 적은 인원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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