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기업 포상관광 인원이 빠진 이번 주 동남아 인바운드는 최근 1달 간 평균으로 돌아왔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1월23일부터 1월29일까지 모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동남아에서 603명이 한국을 찾는다. 지난 주를 제외한 1달 평균이 646명인 것을 감안하면 무난한 성적표다. 동시에 인센티브를 비롯한 MICE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일본 인바운드는 1만795명을 기록했으며, HIS코리아는 3,828명을 모집해 19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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