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둑한 마리아나 세일즈 콘테스트 

마리아나관광청이 사이판 노선을 운영하는 4개 항공사와 함께 여행사 대상 세일즈 콘테스트를 갖고 블록 소진율 및 판매 실적에 따라 총 12개 여행사에 5,0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차등 지급했다. 마리아나관광청은 2017년 10월부터 3개월간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샤넬, 루이비통 등의 명품 가방과 골드 바 등을 인센티브로 걸고 세일즈 콘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콘테스트 기간 동안 4개 항공사의 평균 탑승률은 91%였으며, 총 모객수는 작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세일즈 콘테스트 수상 여행사는 항공사 별로 아래와 같다. 
 
아시아나항공 지정 판매사
노랑풍선, 롯데관광, 모두투어, 보물섬투어,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제주항공 지정 판매사
노랑풍선, 모두투어, 보물섬투어, 인터파크투어

진에어 지정 판매사
롯데JTB, 온라인투어, 참좋은여행

티웨이항공 지정 판매사
노랑풍선, 더좋은여행, 여행박사, K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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