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시티 메칭엔 한국 시장 공략… 2월10일~3월23일까지 설 연휴 할인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아웃렛 시티 메칭엔(Outlet City Metzingen)이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아웃렛 시티 메칭엔은 지난해 10월 한국사무소를 개설하고 한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설 연휴 프로모션부터 선보인다. 아웃렛 시티 메칭엔은 2월10일부터 3월3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한국 및 중국 여행객들을 위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터내셔널 서비스 창구에 초대장을 제시하면 해당 기간 동안 사용 가능한 쇼핑 패스를 받을 수 있다. 또 2월14일부터 16일까지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깜짝 특별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아웃렛 시티 메칭엔은 휴고 보스의 고향으로 패션 산업이 발달한 슈투트가르트에 있다. 뮌헨과 프랑크푸르트의 중간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보테가 베네타, 구찌 등 명품 브랜드도 일년 내내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185개국에서 약 400만명이 방문하고 있다. 아웃렛 시티 메칭엔 한국사무소는 프리미엄월드(주)에서 맡고 있다. 02-2264-8493, www.outletcity.com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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