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지역 증가…도호쿠 감소 지속
 
전일본시티호텔연맹(JCHA)에 따르면, 회원호텔의 12월 평균 객실이용률은 81.0%로 전년동월대비 0.9%p 상승했다. 전국 10개 지역 중 도호쿠와 간토 지역을 제외한 8개 지역이 증가세를 기록하며 5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2017년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1.8%p 증가한 82.9%를 기록했다. 간토 지역이 85.9%로 전체 지역 중 가장 높았다. 반면 도호쿠 지역은 지난해 12월보다 8.7%p 낮은 52.3%로 가장 낮았다.
 
트래블저널 2018년 2월5일자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