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권에 집중, 80% 등록 완료 추정
 
1월4일부터 여행업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여행 서비스 수배업(랜드 오퍼레이터) 등록제도도 본격화됐다. 트래블저널 자체 조사에 따르면, 1월22일 기준 여행서비스수배업 등록 사업자는 450개사에 달했다. 일본 관광청이 2017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상수배업을 하고 있으면서 여행업 등록을 하지 않은 사업체는 583개사에 달했다. 두 조사결과를 비교하면, 전체 미등록 사업체 중 약 80%가 등록을 마쳤다고 추정할 수 있다. 등록 업체들은 대도시권에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트래블저널 2018년 2월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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