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아 인바운드가 20주 만에 2,000명 고지를 넘어섰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2월13일일부터 2월19일까지 모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중국과 동남아에서 2,849명이 한국을 찾는다.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내일관광과 킴스여행이 각각 533명, 384명, 동남아에서는 세린여행사와 대홍여행사가 각각 1,000명, 370명을 모객해 2강 체제를 형성했다. 한편, 일본은 6,884명을 기록해 전주에 비해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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