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모델 달력 제작해 판매…수익금 전액 한국소아암재단에 

티웨이항공(TW)이 2월8일 전달식을 열고 한국소아암재단에 달력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달력 판매를 통한 기부는 2016년부터 3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6년부터 객실 승무원을 모델로 내세운 달력을 제작하면서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해왔다. 올해 출시된 2018년 달력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기내에서 판매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국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쓰일 기부금으로 달력 수익금을 전달했다.
 
전용언 기자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