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어르신 120여명 초정

위동항운이 새해를 맞아 지난 9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위동항운과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에 마포구 지역 어르신 120여명을 초청했다. 임직원 20여명은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위동항운 임직원이 1년간 모은 작은 정성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동항운은 이번 행사 외에도 한중청소년 문화탐방,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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