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타이완 지진 관련 환불 안내
중국남방항공(CZ)이 타이완 지진과 관련해 환불수수료 전액 면제를 안내했다. 환불 대상은 2월7일부터 21일까지 중국-타이완 노선이 포함된 항공권이다. 또한 2월7일 이전에 발권된 항공권에 한해 환불 가능하다. 환불 신청기간은 2월21일까지다. 
 
TW  인천-마카오 노선 운항시간 변경
티웨이항공(TW)이 4월6일~5월30일 변경되는 인천-마카오 노선 운항시간을 안내했다. 해당 기간 인천을 출발하는 TW107편은 시간을 5분 앞당겨 오후 7시에 출발한다. 마카오에 도착하는 시간은 오후 9시50분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TG  인천-방콕 노선 A350-900 도입
타이항공(TG)이 인천-방콕 노선에 A350-900 기종을 운영을 안내했다. 인천을 출발하는 TG659편에는 3월1일부터 A350 기종을 운항하며, 방콕에서 인천을 향하는 TG658편은 2월28일부터 A350기종을 도입한다. 
 
AC  미국 발권 커미션 프로모션
에어캐나다(AC)가 이월미구(二月美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을 출발해 미국으로 향하는 모든 편도 및 왕복 노선 발권을 대상으로 9% 커미션을 제공한다. 발권일자는 2월1일~28일까지이며, 출발기간은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다.
 
KC  얼리버드 비즈니스 특가 
에어아스타나(KC)가 인천-알마티 및 인천-아스타나 비즈니스석 얼리버드 특가를 안내했다. 판매기간은 2월7일~25일까지며, 여행기간은 2월7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인천-알마티 및 인천-아스타나 노선을 왕복하는 직항편은 165만원부터다. 런던·프랑크프루트·파리를 지나는 경유편은 110만원부터 판매한다.

7C  인천-후쿠오카 임시증편 운항
제주항공(7C)이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2월25일 임시증편 운항한다. 7C1406편은 인천을 오후 4시25분 출발해 후쿠오카에 오후 5시55분 도착한다. 복편인 7C1405편은 같은 날 오후 6시45분 후쿠오카를 출발해 인천에 오후 8시1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CA  인천-선쩐 특가 안내
중국국제항공(CA)이 인천-선쩐(심천) 편도 및 왕복 항공권 특가를 안내했다. 인천에서 선쩐을 향하는 편도 노선의 여행기간은 3월2일~31일이며, 18만원에 판매한다. 인천-선쩐 왕복 노선의 여행기간은 3월2일부터 4월6일까지며, 가격은 25만원이다.
 
MU  타이완 지진 관련 항공권 처리
중국동방항공(MU)이 타이완 화련 지진과 관련해 항공권 처리방법을 공지했다. 환불 대상은 타이완 노선이 포함된 동방항공 및 코드쉐어 항공편이다. 2월9일 이전 발권돼 2월9일부터 2월23일 출발하는 항공권에 한한다. 티켓 유효기간 내 1회에 한해 3월31일 이전의 항공편으로 무료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티켓 유효기간 내 환불을 요청할 시 비자발적 환불로 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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