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올해 첫 인바운드 모객 소식을 알렸다. 부산항을 통해 2,000명의 관광객이 들어온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2월27일부터 3월5일까지 모객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는 1만5,263명, 중국과 동남아에서는 451명이 한국을 찾는다. 일본은 22주 만에 1만5,000명을 넘겨 3월을 기대하게 했다. HIS코리아가 6,313명으로 2주 연속 5,000명 이상을 모객했고, 롯데JTB가 3,23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