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4년 8개월 만에 3주 연속 2만명 유치에 성공했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3월20일부터 3월26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에서 2만933명이 한국을 찾는다. 전체적으로 지난주에 비해 유치 인원은 소폭 줄었지만 일본의 경우 올해 평균보다 높은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과 동남아에서는 각각 163명, 975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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