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5월 인증 대비해 비전 선포식 “서비스 정신 향상”

모두투어가 4월2일 ‘소비자중심경영 비전 선포식’을 갖고 올해 또한 고객 중심의 경영에 힘쓰기로 약속했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모두투어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경영방침을 1순위로 하는 글로벌 레저 그룹” 이라며 “항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우리의 서비스 정신을 향상시키며 2018년 5월 법정인증제도로 격상되는 CCM 4번째 재인증을 받는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두투어는 2012년 소비자중심경영 첫 인증을 받은 이래, 2014년과 2016년 재인증을 받고 올해 하반기 인증을 준비 중이다.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오는 5월부터 소비자 기본법에 포함돼 법정인증제도로 격상되며, 인증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