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일본 인바운드가 한숨 돌렸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4월17일부터 4월23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 동남아에서 각각 1만3,317명, 1,340명이 한국을 찾는다. 일본에서 지난주보다 2,000명 더 방문하며 17주 연속 1만명 이상 유치에 성공했다. 동남아는 300명 이상 하락했지만 4주 연속 1,000명 이상을 유치해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중국에서는 253명이 찾아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구미주에서는 크루즈를 타고 800명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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