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적·신선한 이미지 강점… 2년 활동
-EBS <보니하니>로 국민여동생 기대주

아시아나항공(OZ)이 지난 16일 9번째 전속모델로 신인 배수 이수민을 낙점했다. 이수민은 2014년 EBS <보니하니>를 통해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기대를 모았다.

2001년생인 이수민은 현재 만 17세로 역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중 최연소로 선발됐다.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역대 전속모델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2년 동안 아시아나항공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승무원 이미지에 한정됐던 기존의 전속모델 역할에서 탈피해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전속모델인 이수민은 SNS 및 디지털광고 등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전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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