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주 30명 초청… 특화 상품 개발 및 프로모션 강화 약속

롯데제이티비가 상반기 대리점 간담회를 진행해 하계시즌을 준비했다. 롯데제이티비는 4월18일 본사에 대리점주 30여명을 초청해 춘계시즌을 결산하고 건의사항을 정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하계시즌 주력 상품 소개와 함께 대리점 영업에 대해 논의했다. 롯데제이티비는 대리점 특화 상품 개발과 프로모션 및 혜택 강화 등 대리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동시에 대리점의 전문성 강화와 고객관리에 대한 점검도 진행했다.

롯데제이티비는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대리점 간담회는 회사의 주력 상품과 방향성을 전파하고 대리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자리였다”며 “오프라인에서 대리점이 고객과 가장 먼저 대면하는 만큼  세심하게 관리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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