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독일항공(LH)이 초과 수하물 운송 수수료를 조정했다. 초과된 수하물의 기준은 허용된 가방 개수를 초과하는 위탁 수하물, 23kg을 초과하거나 규격(높이+너비+깊이 158cm)을 초과하는 위탁수하물, 추가 휴대 수하물로 객실에서 운송되는 애완동물, 화물칸으로 운송되는 동물을 포함한다. 루프트한자독일항공은 4월18일부터 초과된 수하물에 매기는 수수료를 노선 거리에 따라 6개로 구분했다. 유럽과 한국 대륙간 장거리 노선의 경우 Zone 6의 요금을 부과한다.

 

남아프리카항공(SA)이 예약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콩을 출발해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하는 SA287 노선 발권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4월16일부터 5월25일까지며 여행기간은 4월16일부터 8월31일까지며 해당 노선 발권 여행사에게는 장당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예약여행사에게는 좌석 클래스 별로 5,000원에서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기간 중 100매 이상 판매자에게는 LG 퓨리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발권 후 항공권 번호와 담당자, 연락처를 이메일로 송부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필리핀항공(PR)이 인천-마닐라 노선 운항시간 변경을 안내했다. 하계시즌인 4월16일부터 10월27일까지 인천에서 마닐라로 데일리 운항하는 PR469편은 오후 2시10분 출발해 오후 7시35분에 도착한다. 복편인 PR468편은 오후 8시35분 마닐라를 출발해 오후 11시4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LOT폴란드항공(LO)이 유럽 노선 이코노미 특가를 판매한다. 인천과 독일 베를린, 뮌헨, 덴마크 코펜하겐, 스웨덴 스톡홀름, 벨기에 브뤼셀, 노르웨이 오슬로를 왕복하는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가격은 67만5,200원부터다. 발권은 4월25일까지며 여행기간은 4월24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전체 여정 중 15만원을 지불하면 1회 스탑오버가 가능하다. 날짜 변경 시 15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출발 전 환불의 경우 20만원이 부과된다. CHD요금은 25%, INF는 90% 할인이 적용된다.

 

중국남방항공(CZ)이 김포-다롄(대련) 왕복 노선을 특가를 안내했다. 김포와 다롄을 오가는 CZ190편 왕복 V클래스는 12만원부터, Z클래스는 9만원부터 판매한다. 해당 특가 항공권 판매기간은 4월18일부터 4월30일까지며 여행기간은 동일하다.

 

타이항공(TG)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타이항공의 공지사항, 서비스 안내, 항공권 특가, 이벤트, 프로모션 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되며 공식 계정 아이디는 @thaiairwayskore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