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이 여름 성수기 얼리버드를 예약자를 위한 기획전을 선보였다. 참좋은여행은 5~8월 여행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항공, 숙소, 식사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기획전으로 성수기 모객 활동에 나섰다. 

지역별로는 대표상품 총 50개를 마련했다. 이들 상품에는 포켓 와이파이나 현지의 유명 간식 제공, 호텔 업그레이드, 싱글룸 반값 지원 등의 혜택이 담겨 있다. 또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 동반 여행객에게는 5%를 할인해주고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 아동 공동 경비를 지원하는 등 가족여행객을 위한 특전도 돋보인다. 참좋은여행은 “여름 휴가를 일찍 계획하는 얼리버드를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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