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동남아 인바운드가 5월 한 달 순항 중이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5월15일부터 5월21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 동남아에서 각각 1만1,051명, 1,961명이 한국을 찾는다. 일본의 경우, 지난해 5월 셋째 주까지 평균 8,582명을 유치했지만 올해는 그보다 3,000명 이상 많은 1만1,655명을 평균적으로 유치했다. 동남아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5월 셋째 주까지 평균 836명이 한국을 찾는데 그쳤지만 올해는 400명 이상 많아져 평균 1,252명이 방문했다. 중국과 구미주에서는 각각 252명과 267명을 유치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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