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이집트 국내선 특별할인
이집트항공(MS)이 5월부터 이집트 국내선 구간을 별도로 발권하는 승객에게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이코노미 클래스만 해당되며 단체는 편도와 왕복 각각 20%, 30%, 개인은 각각 10%, 20% 할인된다. 단체, 개인 모두 ATR 발권만 가능하다. 한편 기존 국내선 발권 시 부과되던 발권수수료 2만원은 폐지됐다. 
 
ZE  오키나와 수수료 면제 
이스타항콩(ZE)이 홍역으로 곤욕을 치루고 있는 오키나와 구간의 항공권 환불 및 일정 변경 수수료를 면제한다. 임산부 및 영유아 포함 가족관계 증명서 내 직계 가족 및 형제, 자매(예약번호 상이 가능)와 임산부 및 영유아와 동일한 일정의 일반승객이 대상이다. 5월31일 요청분까지 최초 1회에 한해 수수료를 면제한다.
 
LQ  탑승 72시간 전 예약 재확인
란메이항공(LQ)이 최근 운영상의 이유로 갑작스런 운항 스케줄 변경이 발생하고 있어 탑승 72시간 전 예약 재확인을 당부했다. 항공편을 예약, 발권 후 탑승 72시간 전 큐(Queue) 체크와 PNR 체크를 통해 스케줄 변경 사항 확인을 요청했다.

SQ  추가 수하물 사전 구입 프로모션
싱가포르항공(SQ)이 6월29일까지 추가 수하물 사전 구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구간에 따라 약 25~50% 할인된 요금으로 추가 수하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사전 구입할 경우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SC  인천-칭다오 6월 비운항
산동항공(SC)이 6월 인천-칭다오 노선의 비운항을 안내했다. 6월8일부터 10일까지 칭다오-인천 SC(CA)4721편(오후 1시25분-오후 3시45분)과 인천-칭다오 SC(CA)4772편(오후 4시45분-오후 5시15분)이다. 또한 6월10일 칭다오-인천 SC(CA)4777편(오후 7시35분-오후 9시55분)과 인천-칭다오 SC(CA)4778편(오후 10시55분-오후 11시40분)을 운항하지 않는다.
 
EK  에딘버러 신규 취항
에미레이트항공(EK)이 10월1일부터 에딘버러(EDI)로 데일리 운항한다. 에미레이트항공의 2번째 스코틀랜드 취항도시이자 영국의 8번째 취항도시다. B777-300ER 항공기가 투입되고 프라이빗 스위트 8석과 비즈니스 클래스 42석, 이코노미 클래스 304석이 운영된다. 이번 신규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해 두바이를 경유한 뒤 에딘버러에 도착한다.
 
AC  ‘밥 잘 사주는 예쁜 AC’ 이벤트
에어캐나다(AC)가 시그니처 클래스 론칭 기념 ‘밥 잘 사주는 예쁜 AC’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그니처 클래스는 에어캐나다의 비즈니스 클래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인천-밴쿠버·토론토를 비롯한 국제선 구간에서 운영된다. 이벤트 대상은 모든 BSP 여행사이며, 5월31일까지 11월 이전에 출발하는 AC064·062편의 시그니처 클래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발권해야 한다. 선착순 300명에게 평일 저녁 또는 주말 사용이 가능한 계절밥상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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